우리집 가계운영보고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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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계좌 연간 운영 상태 (단위 : 만원, since 2022)

2월

			현재 총 평가액		올해 납입액 (✅ 이번달 납입완료)		남은 납입액
월 저축	긴급생활자금CMA		264.35		✅ 0.95
	1억 만들기#1		50		🟩 50		550
	1억 만들기#2		363.7		✅ 100		500
연내 필수 저축	연금저축+IRP#1		🔐		🟩 100		600
	연금저축+IRP#2		🔐		✅ 30		670
	소장펀드		🔐		✅ 240		360
연내 필수 납입	주민세				🟩
	자동차세				✅
	보유세				🟩
	자동차보험				🟩
신용대출	긴급 신용대출		🔐		✅ 52%		48%
부가 수익	앱테크(금투자)		8.85(+5.1%)		1.98

뒤늦게 우리집 가계부 2월 내용을 정리 한다. 지난달에 생성한 계좌에 문제가 생겨서 이리저리 해결하다보니 시간이 흘렀다. 더 늦기 전에 정리해둬야 겠다.

 

우리집 2월 요약

우리집 필수 납입계좌는 계획대로 진행중이다! 문제가 생긴 계좌(남편계좌)는 지금 확인이 어려워서 2월 납입을 못한 상황이다. 다음달에 추가 납입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할 계획이다. 2월에는 연말정산 및 기타 명목으로 환급받은 돈이 제법 생겼다. 그래서, 긴급 신용대출 받아 놓은 돈부터 상환했다. 금리가 오르면 빚부터 청산하는 게 가계 경제에 이득이다.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크기에 가장 위협적인 항목부터 줄여나가야 한다. 

 

우리집 지출관리

지난달보다는 지출이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신용카드와 현금을 혼재해서 사용하는 문제가 있다. 그에 따라 생활비로 나가는 돈이 정확히 얼마인지 계산이 어렵다. 지출 파악이 잘 안되니 생각없이 쓰는 경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도 현금 위주로 생활비를 사용하고, 생활비 지출내역을 파악하는데 힘써야 겠다.

 

3월의 중반을 지나며

어영부영하다가 벌써 3월 중반을 맞이했다. 역시 돈을 모으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한번 경계심을 늦추면 또 슬금슬금 지출이 다가온다. 3월에는 자동차보험도 갱신 내야 하고, 자동차 정비를 받는등 자동차 비용이 생각보다 크다. 요즘은 우리집에 현금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돈이 계좌에 묶여있다. 그렇다보니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면 멘탈이 크게 흔들힌다. 긴급생활자금 CMA를 올해 설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여유자금과 생활비에서 남는 돈을 조금씩 더 보태서 융통성을 확보해야겠다.